지난 2020년 봄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잠행단이 찾은 곳은 땅끝마을 해남의 작은 방앗간 떡집 맛집이었다. 향긋한 향으로 봄을 알리는 나물, 쑥. 이곳에서는 직접 쑥을 채취하여 쑥떡을 만드는 떡집 맛집 방앗간이 있었다. ‘떡은 손으로 직접 만들어야 맛있다.’라는 굳은 신념 하나로 25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조귀남(女/63세/경력 30년), 유승욱(男/67세/경력 30년) 달인이었다. 은둔식달 달인의 쑥떡은 한입만 먹어도 입안 가득 향긋한 쑥 향이 퍼지며 건강한 맛을 자랑한다. 봄의 끝자락 입맛을 돋우는 향긋한 쑥떡의 비법을 에서 공개했었는데!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 해남 해풍 쑥떡 달인으로 소개된 은둔식달 달인은 생활의 달인 방송 후, 판매 사이트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열풍을 불러일으킨 ‘은둔식달-..